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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신경추나의학회 신임회장에 양회천 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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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한약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신임회장에 양회천 원장 선출

교육과정 개편 관련 대의원총회 권고문 채택‧전달키로
의장단‧대의원 임기 2년으로 개정…총회심의위원회 근거 마련
제25기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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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신병철, 이하 추나의학회) 신임회장에 양회천 원장이 선출됐다.

 

추나의학회는 지난 19일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46명의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정기대의원총회를 가졌다.

이날 신병철 회장은 “회원이 학회의 자산이다. 이러한 가치를 학회에서 지켜나가고 제3의 도약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신임 회장을 주축으로 단합된 힘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차기 회장에 양회천 원장을 추천했고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양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신임회장은 “학회의 발전과 화합은 중요한 문제다. 이를 고려해 큰 결단을 내려준 신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8년 간 신 회장이 재임하면서 이뤄놓은 업적과 성과가 헛되지 않도록 학술 및 연구, 국제교류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면서 학회의 외연을 넓히고 지회들과 소통하는 부분에 집중해 함께 학회의 발전을 이뤄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전국 지회장협의회를 상설화해 지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가능한 신속하게 이사회를 구성하도록 할 것”이라며 “교육과정 개편 문제는 대의원 총회의 의견을 잘 받들어 이사회에서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실 이번 정총에 대의원 전원이 참석했을 만큼 화두가 된 현안은 교육과정 개편 문제였다.

지난해 추나의학회 이사회에서 결정한 교육과정 개편 방향을 놓고 이견이 표출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대의원들은 학회의 교육 방향과 내용 개편의 기획 및 실행단계에서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이사회에서 재검토돼야 한다며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대의원총회 차원의 결의문 또는 권고문을 수일 내에 마련, 집행부에 전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정총에서는 회칙도 개정됐다.

이에따라 의장단과 대의원의 임기가 2년으로 늘었고 총회심의위원회 설치를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다만 개정된 대의원 임기는 차기 대의원부터 적용되며 감사의 임기가 집행부와 겹치지 않도록 하고자 이번 정총에서 유임이 결정된 곽중문, 김상덕 감사의 임기는 3년(2020.2.1.~2023.1.31.)이다.

 

이어 정총에서는 2018년 결산서(안), 2019년 가결산서(안), 2020년 사업계획서(안), 2020년 예산서(안)를 심의‧의결했다.

올해 추나의학회는 ICOM 대회 세션 겸 CIQ‧교육위원 추계 연수대회를 개최하고 추나의학 3판 및 추나의학 임상실스지침서 편찬을 추진한다.

또한 내년 학회 창립 30주년에 맞춰 ‘척추신경추나의학회 30년사’ 발간을 위한 기초사료 수집 및 정리사업과 추나요법 건강보험 질 관리 방안 및 보장성 강화 연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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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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