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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치료, 운동 후 피로 회복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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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치료, 운동 후 피로 회복에 효과적

2108-22-0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MCRIC)의 '근거중심한의약 데이터베이스' 논문 중 주목할 만한 임상논문을 소개한다.




2112-25-1









◇KMCRIC 제목

뜸 치료가 운동 후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가?



◇서지사항

Zhong DK, Tang D, Xue L, Wen J, Li YP. Effectiveness of moxibustion for exercise-induced fatigue-A systematic review for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Chin J Integr Med. 2016 Feb;22(2):130-40. doi: 10.1007/s11655-014-1849-8.



◇연구설계

뜸 치료와 휴식을 비교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대상으로 수행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 분석 연구



◇연구목적

운동으로 유발된 피로에 대해 뜸 치료 단독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질환 및 연구대상

건강한 운동선수



◇시험군중재

단일 뜸 치료로 순수한 뜸을 이용한 치료 (격강구 등은 제외함)



◇대조군중재

다른 치료적 개입 없이 휴식함.



◇평가지표

주평가지표 : 운동 자각도 (RPE), 800m 오래달리기, 하버드 스텝 검사 (HST)

부평가지표 : 헤모글로빈 (Hb), 젖산 (BLA), 운동 직후 심박 (iHR) 등 6가지 평가변수들을 추출하여 분석하고, 운동 방법과 관찰 기간에 따라 하위그룹을 나누어 비교 분석함.



◇주요결과

5개의 RCT를 선정하였고, 6개의 평가지표 모두 휴식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 운동 자각도 (RPE) 평균 차이 -0.49 (95% 신뢰구간 -0.8, -0.1)

· 800m 오래달리기 평균 차이 -2.21 (95% 신뢰구간 -3.57, -0.85)

· 하버드 스텝 검사 평균 차이 14.75 (95% 신뢰구간 8.35, 21.15)

· Hb, BLA, iHR 또한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



◇저자결론

운동 유발 피로의 완화에 휴식보다 단일 뜸 치료가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운동 자각도를 감소시키고 800m 오래달리기와 하버드 스텝 검사에서 개선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KMCRIC 비평

운동 후 피로 (Exercise Induced Fatigue, EIF)는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특정 수준의 신체 기능을 지속하거나 운동 강도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스포츠와 트레이닝에서는 퍼포먼스를 위해 당연하게 발생하는 생리적 과정으로 여겨지지만,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과훈련 증후군과 부상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임상적으로 체중, 식욕, 면역 기능의 감소, 수면 장애, 심폐 기능 저하가 함께 나타난다 [1].



이러한 운동 후 피로는 모든 운동선수가 경험할 만큼 흔한 것이지만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휴식과 운동 조절로만 관리되고 있으며 영양보충제,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도움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휴식만으로는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보충제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도핑 위반에 대한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침과 뜸은 약물로 인한 문제들 특히 도핑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2].



그 중 뜸은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운동 후 피로에서도 프리라디칼을 제거하고 지방 과산화를 막으며 혈장 NO를 감소시키고 혈중 젖산을 배출시킴으로써 빠르게 에너지 회복을 돕고, 대사 조절을 개선하며,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3].

본 연구는 운동 후 피로에 대한 뜸 치료만의 단일 효과를 확인하고자 2014년 1월까지 수행된 5개의 RCT를 선정하여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 분석을 시행한 것이다.





더불어 임상 레퍼런스를 위한 6가지의 평가지표를 선정하였다. 운동 자각도 (rating of perceived exersion, RPE)는 주관적 자기 평가로 6-20점 중 낮을수록 운동이 쉬운 것을 의미하여 생리적 퍼포먼스와 일반적인 피로감을 나타낼 수 있고 혈중 젖산 및 심박수와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800m 오래달리기와 하버드 스텝 검사 (HST)는 지구력과 심폐 기능을 평가하는 객관적 지표로 선정하였다.



2차 평가지표로 헤모글로빈 (Hb), 혈중 젖산 (Blood Lactic Acid, BLA), 심박률 (Heart rate, HR)을 선정하였다. Hb와 BLA는 운동 관련 생화학적 검사의 루틴 검사로서 심폐 기능과 대사 기능을 나타내며 회복 효과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이는 운동과 뜸 치료 관련하여 임상 연구 및 동물 실험에서 Hb를 조절하고 BLA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직후의 HR (iHR)은 운동 자각도 및 운동 강도와 강한 상관성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 휴식에 비해 iHR이 감소된 것을 보여주었다.



포함된 연구의 질적 문제로 낮은 하위그룹 비교에서는 BLA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측정 시간, 운동 방법, 관찰 주기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젖산 수치를 보고하고 있는 연구 자체의 방법적 차이 때문일 수 있어 운동 후 피로의 뜸 치료 효과 중 혈중 젖산에 대해서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



뜸 부위 선정은 포함된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변증을 통해 신, 간, 비의 허증, 기허증으로 보아 강장 효과를 보이는 혈위인 족삼리 (ST36), 관원 (CV4), 신궐 (CV8), 비수 (BL20), 신수 (BL23), 명문 (CV4), 태계 (KI3), 삼음교 (SP6) 등을 선택하였다.



본 연구의 한계로 저자들은 영문 및 중문 연구라는 점, 해당 선수들은 중국인 운동선수였다는 점, 그리고 총 404 케이스의 적은 샘플 수와 방법론의 질 등을 지적하고 있다.



◇참고문헌

[1] Budgett R. Fatigue and underperformance in athletes: the overtraining syndrome. Br J Sports Med. 1998 Jun;32(2):107-10.

https://www.ncbi.nlm.nih.gov/pubmed/?term=9631215



[2] Yang Y, Li ZH, eds. Exercise-induced fatigue, its prevention and treatment. Beijing, China; Beijing Sport University Press. 2008:86, 88-141.



[3] Pan TB. Exercise-induced fatigue and its recovery process. In : Wang BB, Hua M, eds. Exercise physiology. Beijing, China; Higher Education Press. 2006:317-29.



[4] Li W, Zhang YF, Zhang L, Li ZZ. The research of the sport burden grade standard corresponding to the heart rate. Natural Science Journal of Harbin Normal University. 2008;24:99-102.

http://en.cnki.com.cn/Article_en/CJFDTOTAL-HEBY200805027.htm



◇KMCRIC 링크

http://www.kmcric.com/database/ebm_result_detail?cat=SR&access=S201410011



2112-25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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